[향긋한 북살롱] 길 위에서 사랑한 사람, 이병률의 여행노트 - 『끌림』 이병률...

[작가 강연회]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 강사의 조언! - 『학원은 사기다』 김준교...

[강연회]인텔리전트와 섹시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다 - 『이인혜의 꿈이 무엇이든 공부가 기본이다!』 이인혜...

같은 인터뷰어의 모습일지라도, 누가 어떻게 조각하고 어떤 색깔로 찍어내느냐에 따라, 판화의 인상은 천양지차다....

느림과 비움이라는 제목은 슬로우 시티와 관련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런 것은 아니다. 40대 사망자가 많은 우리나라엔 스트레스를 받으며 사는 사람들이 많다....

직장에서 살아남는 것이 미덕이 된 시대. 이른바 ‘부모 잘 만나서’ 자리 하나 꿰차지 못하는 이상, 말단 사원부터 사다리를 차근차근 밟아야 한다. 그렇다고 사다리가 그냥 놓이질 않...

아트 영화 취향이 아님 혹은 아니었음을 고백하면서, 그전에 이 감독의 영화를 보지 못한 채 북살롱에 갔기 때문에 그야말로 백지 같은 상태로 송일곤 감독의 이야기를 듣고, 영상을 보...

사람들은 제가 일상에서 꼭 필요한 존재라며 추켜세우던데, 덕분에 주가가 많이 오르고 있어요. 절대적인 시간으로 따지자면, 대부분 기쁠 때보다 슬픈 때가 더 많은 것이 사람살이잖아요...

작가는 35년 만에 『염소 시즈카』의 8편을 준비 중이다. 이 책의 한국 출간에 힘입었다고 했다. 8편을 러프 스케치한 그림을 큰 화면에서 펼쳐 보여주면서 작가가 직접 읽어주었다....

팝 칼럼니스트, 연애 컨설턴트, 그리고 최근에는 영화 프로그램의 MC까지, 다재다능한 이 남자. 김태훈이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영화와 음악으로 풀어냈다....